김지훈 사망에 정찬우 애도 "연예인 참 힘든 직업이다"

입력 2013-12-12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지훈

(뉴시스)

컬투 정찬우가 듀크 김지훈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정찬우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듀크 김지훈 명복을 빕니다"라며 "연예인 참 힘든 직업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연예인의 고충을 드러냈다.

김지훈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약 1년여 동안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훈은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해 1집 '일과 이분의 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0년 멤버 김석민과 듀크를 결성해 남성듀오로 활동했지만 2012년 아내와 이혼, 마약 혐의로 입건 되는 등 굴곡진 삶을 살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09,000
    • +1.47%
    • 이더리움
    • 4,38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3.42%
    • 리플
    • 2,866
    • +1.6%
    • 솔라나
    • 190,100
    • +2.2%
    • 에이다
    • 577
    • +0.8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70
    • +2.01%
    • 체인링크
    • 19,290
    • +1.96%
    • 샌드박스
    • 182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