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김지훈, 조성민·김종학PD 이어 세상 떠난 스타… "안타까워"

입력 2013-12-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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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가수 김지훈이 숨진 가운데 올해 세상을 떠난 스타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다.

김지훈은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으며 사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한 김지훈은 2000년 김석민과 남성 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동했다. 2008년 6월 결혼 후 결혼 2년 6개월 만에 협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뒀다.

지난 1월에는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2008년 최진실, 2010년 최진영에 이어 조성민마저 자살한 비극적인 가족사는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7월에는 드라마 '모래시계'의 김종학 PD가 경기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김종학 PD는 드라마 '신의' 출연료 미지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훈의 빈소는 서울 강남 일원동 삼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이며 장지는 경기 분당스카이캐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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