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오존층 파괴물질 5.16% 줄인다

입력 2013-12-13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오존층 파괴물질을 5% 이상 줄이는 내년 제조·수입·판매계획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우리나라 전체 특정물질의 생산량·소비량 기준한도와 제조·수입 및 판매하는 개별업체의 세부적인 제조·수입 및 판매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내년 HCFC류 등의 오촌층 파괴물질을 올해 대비 5.16%(제조 6764톤, 수입 1만8415톤, 소비 2만4936톤) 감축할 계획이다.

최태현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오존층을 파괴하는 특정물질의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이를 사용하는 수요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한정된 특정물질 자원이 활발히 유통거래 될 수 있도록 관련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산업부는 특정물질 판매가격을 과도하게 책정하거나 끼워팔기를 하는 등의 불공정 거래 여부를 모니터링 하기위해 정밀화학산업진흥회 및 에이치백산업협회 홈페이지에 ‘불공정거래 신고’사이트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부는 개별 수입업체의 특정물질 허가수입량을 수입업체들끼리 자유롭게 양도·양수할 수 있도록 '오존층 보호를 위한 특정물질 제조·규제 등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어‘온라인 특정물질 유통거래 장터’을 마련, 거래 정보를 공유하는 등 특정물질의 활발한 유통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12,000
    • +1.43%
    • 이더리움
    • 2,632,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302,000
    • +0.83%
    • 리플
    • 1,739
    • +0.87%
    • 솔라나
    • 111,500
    • +5.29%
    • 에이다
    • 246
    • +0.41%
    • 트론
    • 494
    • +1.02%
    • 스텔라루멘
    • 324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1.37%
    • 체인링크
    • 12,070
    • +0.92%
    • 샌드박스
    • 90.93
    • +1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