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공기업 정상화 '파부침선' 각오로...", 무슨 의미?

입력 2013-12-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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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가 파부침선의 각오로 공기업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밝히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부침선이란 솥을 깨뜨려 밥을 짓지 않고 배를 가라앉혀 강을 건너 돌아가지 않는다는 의미로 죽을힘을 다해 필사적으로 싸움에 임하는 자세를 비유적으로 이른 말이다.

현 부총리는 11일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공식브리핑에서 "공공기관 부채와 방만 경영 문제는 역대 정부에서부터 수십 년간 쇠심줄같이 끈질기게 이어져 온 만성질환"이라며 "종합적인 처방이 필요한 것은 물론 착실하고 꾸준하게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는 다르다고 확실하게 약속드린다"며 "저부터도 솥을 깨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파부침선의 결연한 마음으로 공공기관 정상화라는 시대적인 과제를 소신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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