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유니세프에 1억 전달

▲(사진 좌측부터)롯데자이언츠 조성환 선수, 롯데자이언츠 최하진 대표이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 롯데손해보험 이봉철 대표이사, 롯데자이언츠 강민호 선수, 롯데자이언츠 손아섭 선수가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적립금 1억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손보 희망포인트는 롯데자이언츠 유니세프데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적립한 포인트다. 롯데손보는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의 아동 구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

이봉철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 기금을 전달하는 데 롯데손보가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