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하지원 고백, “나한테는 네가 어미 새였다. 절대 못 보내”

입력 2013-12-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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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하지원 고백

▲사진 =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지창욱이 하지원에게 절절한 마음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기황후’ 14회에서는 타환(지창욱)이 기승냥(주진모)에게 자신의 마을을 고백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은 기승냥이 전장에서 돌아온 왕유에게 마음을 쏟자 질투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타환은 “승냥을 절대 고려로 보내지 않겠다”고 선포하며 왕유 앞에서 자신의 권위를 자랑했지만 오히려 왕유가 “승냥이는 황제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 말하자 더욱 분노했다.

결국 타환은 만취한 채 승냥을 겁탈하려고 시도했다. 이에 승냥이 강하게 반발하자 타환은 아픈 마음을 드러내며 자신의 진심을 드러냈다.

타환은 “나는 절대로 너를 왕유에게 못 보낸다. 내가 처음으로 본 건 너였다”며 “알에서 깨어난 후에 나한테는 네가 어미 새였다”고 말하며 마음 아파했다.

지창욱 하지원 고백 방송을 본 네티즌은 “지창욱 하지원 고백, 타환의 진심이 느껴졌다”, “지창욱 하지원 고백, 타환도 안쓰럽다”, “지창욱 하지원 고백, 역사왜곡에도 시청률은 잘나오다니 씁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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