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플렉시블 TV 개발한다"

입력 2013-12-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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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플렉시블 스마트폰에 이어 '플렉시블 TV'를 개발 중이란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CE부문장(사장)은 최근 미국 IT매체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플렉시블 TV를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출시 시점과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CES) 공개 여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았다. 플렉시블 TV는 삼성전자가 올 초 선보인 커브드 TV의 차기 모델이다. 초기에는 리모컨 등으로 평면과 곡면을 전환할 수 있도록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사장은 또 "삼성은 케이블업체, 콘텐츠 공급업체, 운용사 등과 협력으로 더 좋은 TV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시청자에게 더 우수한 화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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