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360도 회전시구로 카스포인트 시구상 받아

입력 2013-12-0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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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뉴시스

신수지가 카스포인트 시구상을 수상했다.

신수지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최고의 시구를 한 인물로 선정됐다.

신수지는 지난 7월 5일 잠실 두산-삼성전에서 오른발로 지탱한 채 상체를 360도 회전시키는 동작으로 시구를 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신수지는 "현역 은퇴 후 처음으로 받는 상이다. 의미가 더 깊은 것 같다"며 "사회인 여자 야구단에서 뛰고 있는데 여자 야구에도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수지는 좋아하는 선수로 NC 이재학을 꼽았다. 신수지는 이날 시상식 진행을 맡은 김성주 아나운서의 요청에 따라 이재학을 포수로 앉혀 놓고 360도 회전 시구를 선보여 다시 한 번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수지 시구상을 접한 네티즌은 “신수지, 완전 대박”,“신수지 카스포인트 시구상, 다시 보고 싶다”,““신수지 카스포인트 시구상, 축하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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