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6일 중남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들이 경기도 화성 향남공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브라질,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에서 보건의료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20여명의 관계자들은 이날 향남공장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cGMP수준의 최첨단 생산설비를 둘러봤다.
대웅제약 생산본부장 이원근 전무는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남미와 한국의 제약산업 관계자들이 신뢰를 갖고 상호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