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교실, 신규 교사 전국 단위 모집

입력 2013-12-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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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스마트 관리교사인 베플튜터와 상담교사를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베플튜터는 윤선생이 개발한 학제 '베플(BEFL:Balanced EFL)'과 교사를 지칭하는 '튜터(tutor)'의 합성어로 학습관리는 물론 기초상담 및 학습과정 상담까지 아우르는 영어교육 전문가를 말한다.

베플튜터는 윤선생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재를 토대로 가입 상담 및 수준별 맞춤 학습 관리 업무를 맡게 되며 상담교사의 경우 센터 홍보 및 신규 회원 모집을 전담하게 된다.

특히 최근 학습 관리의 스마트화를 위해 본사에서 지원하는 스마트 패드로 이동 중에도 회원의 학습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개별 학습 상황에 따른 관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성이 한층 증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발된 교사는 전국에 개설된 윤선생 센터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회원 관리 및 실적에 따라 차별적 보상을 받게 된다.

모집 후에는 상해보험 가입과 경조사 지원은 물론 파닉스, 영어작문, 자기주도학습 등 각종 전문가 과정 교육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는 잡코리아, 사람인 등 구직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하거나 이메일(mpt@yoons.com)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첨부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이달 31일까지다.

윤선생 교사 모집 담당자는 "평소 선생님을 꿈꿔왔던 대학생이나 능력만큼 보상 받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도전해보길 권한다"며 "특히 업무 시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좋은 직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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