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혜진의 샤워신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2회 방송의 말미의 3회 예고편에서 전파를 탔다. 샤워를 마친 한혜진에게 지진희가 가운을 걸쳐주는 장면이었다.
한혜진의 이번 샤워신은 연기 경력 10년 중 첫 노출신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그는 노출신을 찍는 긴장된 상황에서도 “대중목욕탕에 온 기분이다”고 말하는 재치를 보여줘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의 샤워신을 본 네티즌들은 “월요일 방송 기대된다”, “한혜진과 지진희의 감성 연기가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려는 위기의 두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