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늦게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중국발 오염물질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북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오후 4~5시쯤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과학원은 그러나 허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입력 2013-12-07 14:54
7일 오후 늦게 수도권과 중부 지방에 중국발 오염물질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북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오후 4~5시쯤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수준에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과학원은 그러나 허루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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