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유가, 0.2% ↑…미국 경제지표 개선

입력 2013-12-0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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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을 웃도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것이 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2014년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8센트(0.2%) 오른 배럴당 97.3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WTI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0센트(0.8%) 빠진 배럴당 111.04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9만8000건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32만5000건을 크게 밑돌았다. 이는 전주 대비 2만3000건 낮은 수준이다.

추세를 보여주는 지난 4주일 간의 이동평균은 32만2250건으로 전주의 33만3천건보다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고용시장이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지난 3분기 GDP 성장률은 2.8%에서 3.6%로 상향 조정됐다.

미국 상무부는 올해 3분기 GDP가 전 분기와 비교해 연율 3.6%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1분기 이후 최고치며 지난 달 초 발표한 잠정치인 2.8%보다 0.8%포인트 높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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