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홍대앞에서 '알바생들' 무료 건강검진

입력 2013-1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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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달 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아르바이트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고 5일 밝혔다.

1차 검진은 6일 오후 2시부터 강남역 내 허브플라자 등에서 진행하며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촬영 등 18개 항목 검사를 통해 간염,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2차 검진은 20일 오후 2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진행한다.

강남역과 홍대 앞은 자치구와 대학가에서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검진결과는 약 15일 후 나오며 검진자의 선택에 따라 이메일 또는 자택 및 직장 주소로 발송된다.

참여를 원하는 아르바이트 청년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엄연숙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두차례 검진을 통해 500명의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건강을 살필 계획”이라며 “청년들은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사업주들은 아르바이트 청년의 더나은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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