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성택 숙청에 앞서 중국에 사전통보

입력 2013-12-04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이 지난 10월 중국 정부에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계획을 미리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MBC는 대북 소직통을 인용,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가 "장성택 라인이 더이상 대중관계를 전담하지 않게 됐으며, 오해하지 않길 바란다는 취지의 설명을 북한이 해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중국측은 "향후 중국과 북한의 경제가 더 발전할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택이 김정일 시대부터 북중 경제협력을 이끌어 온 중국통이지만, 중국과 추진했던 황금평과 나선 특구 개발이 지지부진한데 따른 반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7.1 경제조치와 화폐개혁 실패를 경험한 장성택이 경제개혁의 속도를 늦추면서 김정은과 갈등을 빚어온 점도 배경으로 분석된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14: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11,000
    • -1.41%
    • 이더리움
    • 3,400,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22%
    • 리플
    • 2,070
    • -2.13%
    • 솔라나
    • 125,100
    • -2.57%
    • 에이다
    • 368
    • -0.81%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70
    • -1.61%
    • 체인링크
    • 13,780
    • -1.22%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