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콜롬비아·볼리비아와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MOU 체결

입력 2013-12-04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세청이 최근 남미국가인 콜롬비아, 볼리비아와 잇따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수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지난 3일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아르다야 바즈케즈(Ms. Ardaya Vazquez) 볼리비아 관세청장과 제2차 한-볼리비아 관세청장회의를 갖고 볼리비아에 UNI-PASS 구축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4일 관세청이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볼리비아 관세청장은 UNI-PASS 도입 희망의사를 밝히는 동시에 볼리비아 세관직원들의 능력배양을 위한 초청연수 등 우리 측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관세청은 전했다.

이에 앞서 백운찬 청장은 2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클라우디아 마리아 가비리아 바스께즈(Ms. Claudia Maria Gaviria V?squez) 관세청장과 한-콜롬비아 세관협력회의를 열고 UNI-PASS를 콜롬비아에 구축키 위한 MOU 서명식을 가졌다.

UNI-PASS란 우리 관세청에서 기업의 물품 수출입시 거치는 물품신고, 세관검사, 세금납부 등의 통관절차를 온라인, 인터넷 등 전자방식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가리킨다.

관세청은 향후 UNI-PASS가 콜롬비아와 볼리비아에 구축될 경우 무역환경이 크게 개선돼 중남미지역으로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관세청은 세일즈 관세행정의 결과로 에콰도르와 탄자니아 등 8개국에 1억 148만 달러(약 1200억원)에 달하는 UNI-PASS를 수출해 146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최근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볼리비아 등 중남미 국가에 수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01,000
    • -1.45%
    • 이더리움
    • 3,040,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1.05%
    • 리플
    • 2,056
    • -0.48%
    • 솔라나
    • 129,300
    • -1.3%
    • 에이다
    • 395
    • -0.7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00
    • -3.39%
    • 체인링크
    • 13,530
    • +0.45%
    • 샌드박스
    • 125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