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청광종합건설 등 4개사 코넥스 상장신청서 접수

입력 2013-12-04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는 청광종합건설, 씨이랩, 대동고려삼, 그린플러스 등 4개사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청광종합건설은 사무 및 상업용 건물 건설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529억원, 24억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다. 씨이랩은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로 지난해 매출액 11억원을 달성했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인삼식품 제조업 대동고려삼과 알루미늄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체인 그린플러스는 각각 228억원, 3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32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이번에 상장 신청한 4개사 외에도 금오하이텍, 한중, 판타지오, 쉬프트정보통신, 매직마이크로, 코셋, 씨티네트웍스 등 7사에 대한 상장심사 역시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52,000
    • -1.21%
    • 이더리움
    • 4,982,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3.09%
    • 리플
    • 3,077
    • -3.6%
    • 솔라나
    • 202,700
    • -4.07%
    • 에이다
    • 688
    • -2.69%
    • 트론
    • 412
    • -1.44%
    • 스텔라루멘
    • 37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98%
    • 체인링크
    • 21,080
    • -3.83%
    • 샌드박스
    • 215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