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베트남 지하철 열차무선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입력 2013-12-04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국내 및 해외 철도사업에서 약 250억 원 규모의 사업 수주

비츠로시스가 베트남에 진출하며 철도사업 부문의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4일 비츠로시스는 히타치 그룹(Hitachi Group)과 ‘베트남 호치민 지하철 1호선 열차무선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규모는 약 49억 원으로,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2018년 3월까지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은 최근 경제발전에 따른 도로교통량의 급격한 증가로 정체와 환경악화가 심각해지고 있어 이를 해소할 목적으로 복수의 도시철도노선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 중 지하철 1호선은 베트남 최초의 철도건설사업으로, 앞으로 노선 증설로 인한 추가 수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비츠로시스는 테트라(TETRA) 열차무선 시스템 및 기타 장비 납품과 설치 감독, 시험 등 열차무선 시스템구축 전반에 대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오는 2015년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16년 1월까지 납품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납품 완료 이후 설치감독 등 각종 테스트 기간을 거쳐 오는 2018년 3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종태 비츠로시스 대표이사는 “올해는 철도사업 부문에서 약 250억 원이 넘는 수주를 달성했다”며 “철도사업에 대한 시장 전망이 밝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일본 등 해외 철도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향후 비츠로시스의 전략 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36,000
    • +1.13%
    • 이더리움
    • 3,45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0.54%
    • 리플
    • 1,970
    • +0.92%
    • 솔라나
    • 148,400
    • +4.95%
    • 에이다
    • 290
    • +0%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0.99%
    • 체인링크
    • 16,330
    • +1.3%
    • 샌드박스
    • 50.35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