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윤승아, “별명 판때기, 어린 시절 사진 다 찢었다”

입력 2013-12-03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승아 어린 시절

▲사진 = 윤승아 트위터

윤승아가 뚱뚱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윤승아는 “유치원 때 까지 뚱뚱한 아이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린 시절 얼굴이 네모난데다가 볼 살이 통통해서 집에서 ‘판때기’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어린 시절 사진을 대부분 찢어 버렸다”고 고백해 더욱 어릴 적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윤승아는 이효리의 유기견 사랑을 털어놓음과 동시에 직접 쓴 반려견 관련 서적을 소개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또 연인 김무열과의 연애스토리를 풀어 놓기도 했다.

‘윤승아 어린 시절’ 방송을 들은 네티즌은 “윤승아 어린 시절, 역시 뚱뚱한 여자는 긁지 않은 복권인가”, “윤승아 어린 시절, 더 귀여웠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3,000
    • +1.16%
    • 이더리움
    • 4,384,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3.03%
    • 리플
    • 2,868
    • +1.38%
    • 솔라나
    • 190,200
    • +1.82%
    • 에이다
    • 576
    • +0.3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10
    • +2.52%
    • 체인링크
    • 19,260
    • +1.21%
    • 샌드박스
    • 182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