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구스’ 열풍에 ‘코리아구스’ 잇따라 출시, 캐나다구스 '뿔났다'

입력 2013-12-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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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ㆍ코리아구스

▲사진 = 위 뉴시스(캐나다구스), 아래 클라이드 공식 홈페이지 캡쳐(코리아구스)

‘캐내다구스’의 모방 제품인 ‘코리아구스’가 화제에 올랐다.

해외 명품 패딩 ‘캐나다구스’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국내 몇몇 의류 업체가 모방 제품인 일명 ‘코리아구스’를 내 놓으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캐나다구스’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고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에 국내 의류 업체들이 털 달린 모자와 주머니 4개, 동그란 로고 등을 그대로 배낀 일명 ‘코리아구스’ 제품을 대거 내 놓고 있다. 이 제품들은 100만원대의 캐나다구스와는 달리 비교적 저렴한 20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캐나다구스 수입업체인 코넥스솔루션 홍보담당자는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구스 본사가 법적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어 “특히 로고를 그대로 차용한 복제 제품에는 더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캐나다구스ㆍ코리아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캐나다구스ㆍ코리아구스, 우리나라는 복제에 대한 죄의식이 너무 없다”, “캐나다구스ㆍ코리아구스, 솔직히 캐나다구스의 가격이 너무 과하다”, “캐나다구스ㆍ코리아구스, 패딩에 거품이 너무 많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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