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올해 3분기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로 오르면서 이틀째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대비 5.38%(75원) 떨어져 13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14.94% 떨어지면서 하한가로 장을 마감하기도 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지난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동 배포한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3사업연도 3분기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오성엘에스티는 올해 9월말 기준 개별 기준 부채비율이 4421.78%로 지난해 말 607.66%보다 3814.12% 증가했다.
이에 오성엘에스티가 부채총계 2438억2600만원으로 올해 3분기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부채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기준 부채비율 순위에서도 역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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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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