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거래일 만에 돈이 빠져 나갔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월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157억원이 유출돼 2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동기간 해외 주식형펀드는 214억원이 빠져나가 27거래일째 자금이탈이 이어졌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조2640억원이 줄어들었다.
입력 2013-12-03 07:48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거래일 만에 돈이 빠져 나갔다.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월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157억원이 유출돼 2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동기간 해외 주식형펀드는 214억원이 빠져나가 27거래일째 자금이탈이 이어졌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조2640억원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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