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2월 출고 고객 대상 판촉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3-12-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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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쌍용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이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슬로프를 주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쌍용차

쌍용자동차가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 한다고 2일 밝혔다.

차종 별로는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4륜구동(4-Tronic) 시스템과 개별소비세 100만원을 지원하고, 선수율 없이 36~72개월 5.9% 저리할부와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가족사랑할부를 운영한다.

‘체어맨 H’도 개별소비세 50만원을 지원하고 일시불이나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를 지원해 준다. 선수율 30%(12~72개월)에 1.9% 초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또한 ‘뉴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12~72개월 5.9%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다만 렉스턴 W의 경우 선수율 10%에 36개월 6.9% 저리유예를 제공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오크밸리 스키 시즌권과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선수율 30%에 3.9% 저리나 선수율 없이 36~72개월 4.9% 저리할부를 선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10%에 36개월 6.9% 저리유예 할부와 선수율 없이 12~72개월 6.9%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뉴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경쟁사 레저용차량(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지원한다.

‘로열티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운영한다. 기존 쌍용차 구매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체어맨 W&는 50만원~100만원, 렉스턴 W·코란도 C·코란도 스포츠·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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