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뉘른베르크 전반 상황 1-0, 손흥민 영리한 플레이로 '시즌 5호골'

입력 2013-12-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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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레버쿠젠이 뉘른베르크와의 경기 전반을 1-0으로 주도하고 있다.

손흥민은 30일 오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FC 뉘른베르크와의 시즌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며, 시즌 5호골 사냥에 성공했다. 전반 36분 손흥민은 죄측으로 빠르게 돌파한 곤잘로 카스트로의 패스를 강하게 때려내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카스트로의 이동을 읽은 손흥민은 수비수가 없는 위치를 선점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레버쿠젠의 움직임에 뉘른베르크가 위축된 모습이 연출됐다. 그러나 결정적인 골 기회는 뉘는베르크에게 찾아왔다. 뉘른베르크는 전반 19분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땅볼로 빠르게 온 패스를 하세베 마코토가 슛을 했지만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후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시즌 5호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이 후반에서 추가골을 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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