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1박2일3’서 아줌마 머리로 신고식 '웃음 폭발'

입력 2013-11-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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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사진=KBS )

배우 김주혁이 산발 아줌마 자태로 새 예능 신고식을 했다.

12월 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3)’에서 김준호, 데프콘, 차태현, 김종민, 정준영과 함께 출연한 김주혁은 최근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의 침대 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혁은 아직 잠에서 깨지 못한 채 침대에 몸을 기대고 있는가 하면 손에 머그잔을 든 채 누군가를 향해 원망이 섞인 듯 하소연을 하고 있다. 어안이 벙벙해 하고 있지만 마치 모든 것을 체념한 것처럼 보인다. 그는 모든 상황에 순응하며 결국 아줌마(?)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즌3 여섯 멤버 중 맏형 김주혁은 훤칠한 키와 평소 보여줬던 젠틀한 이미지 덕분에 막내 정준영과 함께 ‘1박2일3’의 비주얼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그런 김주혁도 피하지 못한 것이 바로 ‘민낯’ 공개였고, 결국 멤버들과의 첫 만남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에 ‘1박2일3’ 제작진은 “멤버들의 급습으로 갑자기 잠에서 깬 김주혁이 혼란스러워 했지만, 민낯 공개에는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하지만 김주혁이 일명 멘탈붕괴에서 헤어난 뒤 분노의 양치질을 하면서 귀엽게 궁시렁거려 현장 스태프들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새로운 멤버로 새 즌을 구성한 ‘1박2일3’는 12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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