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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13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 참가해 코란도 패밀리를 선보였다. 쌍용차 부스에 전시된 코란도 스포츠, 뉴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왼쪽부터 차례대로). 사진제공 쌍용차
쌍용자동차는 ‘2013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 참가해 코란도 패밀리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행사장 안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등 코란도 패밀리 3대와 함께 다채로운 아웃도어 생활을 위한 활용 방법을 제안했다.
코란도 패밀리는 올해 쌍용차 전체 판매 중 83.2%를 차지하며 실적을 이끌고 있는 쌍용차의 대표 브랜드다. 각각 도시형레저차량(ULV), 레저유틸리티차량(LUV), 다목적레저차량(MLV)을 지향하며, 도시에서 아웃도어까지 모든 레저 영역을 커버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코란도 스포츠는 다양한 아이템을 운반할 수 있는 루프 카고와 자전거 트레커를 위한 캐리어를 장착했으며, 뉴 코란도 C는 장소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루프 텐트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는 이날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