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버라이즌 대신 오바마케어 웹사이트 관리 맡게 돼

입력 2013-11-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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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건강보험개혁정책인 ‘오바마케어’ 웹 사이트의 데이터 센터 서비스 제공업체를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에서 휴렛팩커드(HP)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는 현재 오바마케어 신청 웹사이트를 관리를 맡은 업체 테리마크(Terremark)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방침이다. 테리마크와의 계약은 내년 3월에 종료된다.

HP는 오바마케어 웹사이트가 문을 연 10월1일보다 앞선 지난 7월 차기 데이터 센터 계약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오는 30일 계약 변경과 관련된 사항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오바마케어 웹사이트는 보험 가입 신청하는 단계에서 오류가 발생해 한바탕 홍역을 치렀으며 이를 오는 30일까지 복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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