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0분 뛰었지만...결과는 참패 '왜'

입력 2013-11-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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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0분

▲맨유 레버쿠젠/더 엠 제공

손흥민(21)이 70분을 뛰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게 무력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손흥민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경기 맨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이날 레버쿠젠의 경기력이 좋지 않아 빼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날 레버쿠젠은 맨유에 0-5로 완패했다.

2승1무2패(승점 7)가 된 레버쿠젠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승점 8)보다 낮은 A조 3위로 밀렸다.

레버쿠젠은 최종전 상대인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꺾은 뒤 샤흐타르-맨유 전 승패를 지켜봐야한다. 하지만 맨유는 3승2무(승점 11)로 무난하게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손흥민 70분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70분, 아깝다”,“손흥민 70분, 직접 응원했어야 했는데”,“손흥민 70분, 그래도 잘했다”,“손흥민 70분, 파이팅”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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