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 양성 빛과 그림자]한국, 올 국제기능올림픽 종합우승

입력 2013-11-27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7개 상 휩쓸어…1967년 첫 참가

국제기능올림픽은 1947년 스페인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근로정신을 심어 주기 위한 일환으로 처음 개최됐다. 이후 1954년 국제조직위원회가 설립돼 본격적 국제경기로 발전했고 1973년부터 격년제로 치러지고 있다.

산업화가 절실했던 우리 정부도 1966년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숙련기능인 양성에 뛰어들었다. 그해 9월 최초로 지방기능경기대회를 열고, 11월에는 제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듬해인 1967년 7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제1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처음 참가하면서 9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그후로도 많은 기능인들이 올림픽을 통해 사회의 중요한 인재로 발돋움해 나갔다.

현재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는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지방대회,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술인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국제기능올림픽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산업 훈장과 상금을 받게 된다. 특히 포상금은 하계올림픽이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수상한 국가대표 체육선수와 동일하다.

우리나라는 매년 평균적으로 12∼15개의 금메달을 땄다. 올해 7월 열린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도 금·은·동메달과 우수상 등 총 37개의 상을 휩쓸며 당당하게 1위로 종합 우승했다.

우리나라는 1977년 첫 우승 이후 1991년 31회 대회까지 9개 대회를 연속 우승하는 전무후무한 성적을 올리는 등 기술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 재산분할 다시 다툰다…노소영, 파기환송심 직접 출석
  • 이 대통령 “‘K자형 양극화’ 중대 도전…청년·중소·지방 정책 우선” [2026 성장전략]
  • 의적단 시즌2 출범…장성규·조나단 투톱 체제로 커머스와 선행 잇는다
  • [종합] 코스피, 사상최고치 4586.32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인천공항 탑승객 줄세우는 스타벅스, 김포공항까지 접수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눈물 펑펑…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F 금기 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23,000
    • +0.83%
    • 이더리움
    • 4,567,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942,500
    • +1.62%
    • 리플
    • 3,096
    • +0.32%
    • 솔라나
    • 201,800
    • -0.74%
    • 에이다
    • 575
    • +0.17%
    • 트론
    • 439
    • +1.86%
    • 스텔라루멘
    • 336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00
    • +0.99%
    • 체인링크
    • 19,470
    • +0.78%
    • 샌드박스
    • 17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