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이달 29일까지 서울 신사동 쿤위드어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델들이 페로니 맥주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페로니 아뜰리에는 런던 패션 위크에서 주목받는 이탈리안 디자이너 안토니오 베라르디의 작업실에서 영감을 얻고, ‘이탈리아 대표 스타일 아이콘-페로니’라는 콥셉트로 특별하게 꾸며졌다. 또한 알마니 돌치 초콜릿, 람보르기니 향수, 베스파 의상, 카펠리니 S체어와 같은 유명 이탈리아 브랜드들의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함께 전시한다.
페로니 아뜰리에 방문 고객 중 페로니 페이스북(peroni.co.kr) 팬은 아페리티보와 페로니 맥주 1잔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페로니 페이스북 팬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페이스북에서 사전 신청할 경우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1960년대 이탈리안 스타일로 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제공한다.
아울러 27일에는 노케제이의 정미선 디자이너, 고소영(KOSOYOUNG) 브랜드의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에스콰이아의 이현범 패션 디렉터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로니 관계자는 “페로니와 이탈리안 스타일 감성을 공유하는 브랜드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고객들이 페로니와 패션의 독특한 만남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