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 통신’ 크레용팝, 방송 최초로 헬멧 벗고 출연…“헬멧 컨셉 후회했다”

입력 2013-11-26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제이콘텐트리 제공

걸그룹 크레용팝이 헬멧을 벗고 토크쇼에 출연한다.

26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는 크레용팝이 방송 최초로 헬멧을 벗고 출연해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현장에 헬멧을 착용하고 등장한 크레용팝은 “보통 방송에 나가면 헬멧을 쓰라고 한다”며 “벗고 있어도 작가 분들이 스케치북을 통해 쓰라고 전달한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MC 문희준과 은지원은 “긴 녹화시간에 헬멧은 너무 힘들지 않냐.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벗어도 된다”며 헬멧을 제거하도록 시켰고, 이에 크레용팝은 “헬멧을 벗으라고 말해준 것은 처음이다”라며 반색했다.

이날 헬멧 컨셉과 관련해 크레용팝은 “차별성을 위해 특이한 컨셉을 준비하게 됐고 결국 트레이닝복과 헬멧을 착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국을 다닐 때나 사람들이 희한하게 쳐다볼 때 사실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멤버 초아는 “내가 아이디어를 냈지만 후회가 들기도 했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6,000
    • +1.11%
    • 이더리움
    • 4,566,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3.56%
    • 리플
    • 3,044
    • +0.2%
    • 솔라나
    • 199,200
    • +0.86%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1%
    • 체인링크
    • 20,790
    • +3.23%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