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린스,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급락

입력 2013-11-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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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스가 대출원리금이 연체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모린스는 전일 대비 10.31%(30원) 하락한 26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키움증권, 한국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모린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모린스는 대출원리금 연체금액 합계가 152억1942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4.7%에 해당하는 규모로, 연체된 대출금은 151억4000만원, 연체된 이자는 7942만5298원이다.

회사 측은 “대출금 내역 중 대출금 50억원의 이자(2816만1149원) 미지급 기간이 14일 초과함에 따라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했다”며 “미지급이자 정리시에 기한이익이 부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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