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성주, 프리후 실의때 이금희에게 받은 감동의 문자는?

입력 2013-11-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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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성주가 프리랜서 선언한 당시 이금희 아나운서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성주는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BC 아나운서로 인기를 구가하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2007년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김성주는 이날 방송에서 “프리랜서 선언 당시, 손범수 아나운서나 이금희 아나운서에게 왜 고민을 의논하지 않았냐”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사실 ‘처신은 어떻게 해야 되나’ 등 묻고 싶은 질문은 정말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이 “솔직히 내가 손범수 아나운서나 이금희 아나운서보다 나은 처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냐”고 묻자, 김성주는 “정답”이라고 답하며 “사실 프리의 세계에서는 상의해봐야 다 내 경쟁자기 때문에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꼼꼼한 메모 습관을 드러내며 그 당시 이금희 아나운서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드러냈다. 공개된 내용에는 “백수 생활 어때요? 아주 짧은 백수기간 일터이니 충분히 만끽하셔야 해요~! 아이고 부럽다. 항상 기억하세요. 모든 게 잘 될거야. 난 행복한 사람이야~이금희”라고 담겨 있었다. 김성주는 이에 “‘이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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