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르노삼성에 유라이브 블랙박스 4종 용품 옵션 판매

입력 2013-11-25 1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업계 최초로 신차 전 차종에 블랙박스 용품 옵션 판매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이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는 ㈜두코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와 블랙박스 용품옵션 판매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완성차 업체에 용품 판매를 시작한 미동전자통신은 르노삼성자동차 생산 신차의 전 차종에 유라이브 블랙박스 알바트로스II 외 4종을 공급하게 됐다.

미동전자통신은 일본 시장의 캐딜락, 아우디차량에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고, 조만간 BMW 차량에도 옵션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김범수 미동전자통신 대표이사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향후 비포마켓(출고 전 시장)까지 제품 및 기술 진출을 진행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동전자통신은 국내 최초 4CH 와이파이 블랙박스인 유라이브 아이쿼드, 유라이브 알바트로스 미니, ADAS(운전자 보조지원 시스템) 기능이 탑재 된 블랙박스 등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내부 경쟁력인 영상 인식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용 블랙박스의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자체 보유 ADAS 기술을 통해 스마트카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 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30,000
    • -0.36%
    • 이더리움
    • 4,640,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855,500
    • -0.75%
    • 리플
    • 3,013
    • +0.57%
    • 솔라나
    • 198,300
    • +1.07%
    • 에이다
    • 613
    • +0%
    • 트론
    • 406
    • -1.69%
    • 스텔라루멘
    • 355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00
    • +0.75%
    • 체인링크
    • 20,520
    • +1.18%
    • 샌드박스
    • 198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