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이란 핵협상 타결과 관련해 이란시장 재진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장 초반 4%대의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4300원(4.59%)오른 9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은 1975년 이란에 첫 진출하기 시작해 한국 업체 중 유일하게 이란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이란 시장이 소수 플레이어만 진출한 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른 중동 시장보다 양호한 수익성이 기대된다. 이란의 제재가 해제되면 중기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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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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