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장주미 소위…'갑판사관' 무슨 일인가 봤더니

입력 2013-11-24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짜 사나이 장주미

(사진=방송캡처)

MBC 예능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 등장한 해군 여사관 장주미 소위가 화제다. 성남함의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교 장주미 소위의 주업무인 갑판사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방송에서는 진짜 사나이 일곱 멤버들이 해군 제2함대에서 훈련을 받았다.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은 성남함 승조원이 됐다.

멤버들이 5분이나 늦자 갑판사관인 장주미 소위는 "해병은 시간엄수가 생명"이라며 호통을 쳤다. 이어 그는 "출항 15분 전에 이게 무슨 짓이야. 손진영 전화수 아니야?"라며 소리를 질러 분위기는 일촉즉발의 긴장 상황으로 흘렀다.

장주미 소위는 해군 2함대 소속 성남함의 갑판사관으로 이날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해군 함정의 기계 장치와 포(砲)를 제외한 함상 전체의 청소ㆍ정비ㆍ출입 통제에 대하여 책임을 맡은 장교가 갑판사관이다.

함정의 입출항 작업과 하역작업, 헬기함의 경우 헬기 이착함 등을 지휘한다. 이밖에 갑판사관은 함정의 청결과 유지보수도 담당한다.

이날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장주미,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멋지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손진영이 꼼짝을 못하네", "진짜 사나이 장주미, 여자 해군장교라닌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채 태운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 화재' [포토]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비트코인 떨어지니 알트코인 불장 오나…"밈코인 도미넌스는 하락 중" [Bit코인]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3: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87,000
    • -0.7%
    • 이더리움
    • 4,960,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555,000
    • +0.63%
    • 리플
    • 692
    • -0.72%
    • 솔라나
    • 187,600
    • -0.58%
    • 에이다
    • 549
    • -0.18%
    • 이오스
    • 817
    • +0.2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4%
    • 체인링크
    • 20,130
    • -1.42%
    • 샌드박스
    • 47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