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비스-크레용팝, '빠빠빠' 합동 무대로 뜨거운 반응 (2013 MAMA)

입력 2013-11-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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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노르웨이 출신 듀오 일비스와 걸그룹 크레용팝이 유쾌한 합동 무대를 선사했다.

22일 오후 7시(현지시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3 MAMA)가 열렸다.

일비스는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곡 '더 폭스(The Fox)'를 열창했다. 두 멤버는 여우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신나는 노랫말과 댄스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등장한 크레용팝은 독특한 의상과 직렬 5기통 댄스로 많은 화제를 모은 '빠빠빠' 무대를 선보였다. 관객은 '빠빠빠'의 가사를 한 목소리로 따라 불러 크레용팝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빠빠빠' 후렴구에 다시 나타난 일비스는 크레용팝과 함께 직렬 5기통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합동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일비스는 인터내셔널 페이보릿 아티스트상을, 크레용팝은 여자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3 MAMA는 세계 문화의 각축장 홍콩에서 1만 여 관객과 함께 성대하게 펼쳐졌다. 빅뱅, 투애니원, 씨스타, 인피니트, 크레용팝, 비, 엑소 등 2013년을 빛낸 한국의 가수들은 물론 스티비 원더, 패리스 힐튼, 곽부성, 일비스, 아이코나 팝 등 다양한 국가의 톱스타들과 해외 음악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3개 부문의 대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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