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한신으로 2년간 최대 9억엔 이적

입력 2013-11-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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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삼성라이온즈의 ‘끝판 왕’ 오승환(31)이 9억엔(약 95억2000만원)에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한다.

삼성라이온즈는 22일 한신 타이거즈와 경산볼파크에서 회동을 갖고 해외진출 FA 자격을 갖춘 오승환에 대한 이적을 합의했다.

오승환은 한신과 2년 계약에 계약금 2억엔, 2년간 연봉 3억엔씩 받게 된다. 또한 연간 인센티브 5000만엔이 포함된다. 즉 최대 9억엔 까지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한신은 오승환 영입을 위해 이적료 5000만엔을 지불해야 한다.

오승환은 2005년에 삼성에 입단해 올 시즌까지 8년동안 활동했다. 통산 444경기서 28승13패277세이브11홀드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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