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광고대상]금상, 금호건설 "일하고 싶은 기업에 초점"

입력 2013-11-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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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락기 상무

금호건설은 창의와 열정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을 가진 ‘일하고 싶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의지는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데 일조해 왔습니다.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을 펼쳐 온 금호건설은 건축물에 패션을 접목시키고자 노력한 결과로 2012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한편, 지식경제부에서 주최하는 GD(GOOD Design)어워드에서도 꾸준히 굿디자인마크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두어왔습니다.

기업PR 5차 광고카피는 ‘2013 컬렉션’이라는 문구로 얼핏 보면 패션화보 잡지로 느껴지지만 기존 ‘건설은 패션(Fashion)이다’는 금호건설의 슬로건을 유지해 딱딱한 건설회사 이미지를 탈피함과 동시에 평범한 거리에도 색을 입히면 새로운 공간이 창조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금호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벽화거리 조성사업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어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골목길이 누군가에게는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탈바꿈된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금호건설의 열정과 마을의 평범한 골목이 만나 벽화거리 명소로 탈바꿈하는 모습 또한 금호건설이 추구하는 끊임없는 도전정신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건설은 패션이다”라는 기업 슬로건의 유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열정(Passion)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열정(Passion)은 특히 금호건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내외적인 의지를 표명한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저희 금호건설은 ‘건설은 패션(Fashion)이다’의 광고를 통해 젊은 기업 이미지 구축은 물론 건설의 트렌드를 새롭게 개척해, 앞서가는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2013 광고대상 선정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품격 있고 감각적인 광고를 제작해 우리나라 건설업계의 광고 문화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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