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립보드와 비슷한 뉴스스탠드 앱 공개

입력 2013-11-21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00개 매체 뉴스 볼 수 있어

구글이 약 1900개 매체의 뉴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뉴스스탠드 응용프로그램(앱)을 출시했다고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구글이 뉴스스탠드를 출시한 이유는 모바일 뉴스스탠드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애플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구글의 뉴스스탠드는 플립보드와 비슷하게 여러 매체의 기사를 모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무료로 볼 수 있게 했다. 이와 달리 애플의 뉴스스탠드는 앱스토어에서 독자가 다양한 매체의 앱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형태다.

구글은 뉴스매체와 어떻게 수익 분배를 할 것인지에 대해 코멘트를 거절했지만,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구글이 애플처럼 30%의 수수료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구글은 방대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는 이점을 활용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사용자 중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는 사람이 5분의 4나 되기 때문이다.

구글 측은 구글플레이에서 뉴스스탠드 앱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모든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언론사들에게는 콘텐츠를 유료로 구매하는 애플 사용자들이 더욱 매력적이다.

켄 닥터 아웃셀뉴스 애널리스트는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은 구글에게 큰 강점”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56,000
    • +0.49%
    • 이더리움
    • 2,605,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297,100
    • +0.3%
    • 리플
    • 1,703
    • -0.12%
    • 솔라나
    • 108,900
    • -1.09%
    • 에이다
    • 238
    • -0.83%
    • 트론
    • 505
    • +2.23%
    • 스텔라루멘
    • 306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0.45%
    • 체인링크
    • 11,880
    • +0.68%
    • 샌드박스
    • 83.1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