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의 기원, 군대에서 시작한 '신사 정장'의 마침표

입력 2013-11-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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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의 기원

▲넥타이의 기원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7세기 군대에서 시작한 복장의식은 19세기부터 신사정장의 필수품으로 거듭났다. (사진=뉴시스)

넥타이의 기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넥타이는 고대 로마시대의 군인이 사용한 포칼(focal)이라는 울 목도리에서 시작했다. 17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한 남자용 목도리 '크라바트(cravat)'라는 설도 유력하다.

'30년 전쟁' 당시 크로아티아의 병사들은 아내나 연인이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목에 감아준 목도리를 착용했다. 이후부터 남자들의 목에 맨 스카프가 크로아티아 병사를 의미하는 '크라바트'가 되었고, 지금도 넥타이를 프랑스어로는 크라바트라 부른다.

넥타이의 기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넥타이의 기원, 오래된 복장의식", "넥타이의 기원, 크라바트라고 부르는 건 처음 들었다", "넥타이의 기원, 중년일 수록 시크한 디자인이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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