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비전2030 발표 2주년 세미나 개최

입력 2013-11-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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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GDP 5조 달러, 1인당 GDP 10만 달러, 세계 10대 경제강국 실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011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경제의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던 3가지 목표다.

전경련은 20일 이 같은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해 역점을 둬야할 정책과제들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의 창조경제 육성 정책, 정치권 경제민주화 입법, 유럽발 경제위기 등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분석하고 각종 위협요인을 극복해 재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경련 박찬호 전무는 이날 개회사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며 완전한 회복세를 기대했지만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우리 경제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우리 경제의 재도약 모색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라 할 수 있는 고용 확대, 신산업 육성, 사회 통합 등 세 분야를 집중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 회장은 이날 기조발표를 통해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점검했다. 이어 △고용 확대(금재호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산업 육성(강태진 서울대 교수) △사회 통합(김재일 단국대 교수)에 대한 주제 발표도 이어졌다.

이날 종합토론을 주재한 전경련 배상근 경제본부장은 “새 정부도 집권 첫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향후 경제활성화를 통해 저성장기조를 탈피하기 위해 정책 프레임의 초점을 경제살리기에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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