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섭 前국회의장, 대통령 선거 나가지 않은 '비화' 있었다

입력 2013-11-1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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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

(사진=tvN 방송화면)

tvN 교양 프로그램 ‘고성국의 빨간 의자(이하 빨간 의자)’가 이만섭 전 국회의장을 만났다.

19일 방송된 ‘빨간 의자’의 세 진행자 고성국, 최송현, 진보라는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모교인 연세대학교와 국회의사당에 ‘빨간 의자’를 놓고 대한민국 정치의 반세기를 지켜온 그의 삶을 들었다.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의 8선 의원. 14대, 16대 2번의 국회의장을 지낸 이만섭 전 의장은 이름 그대로 대한민국 정치사의 살아있는 증인이다.

그는 “사랑과 정치는 계산하면 안 된다”는 신념의 원칙주의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이만선 전 의장은 “우리 정치에 비리가 너무 많다”며, “돈 벌고 싶다면 장사를 해라. 왜 국회에 들어와서 돈을 밝히나!”라며 비리 정치인들을 꾸짖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만섭 전 의장은 한번도 대선에 나서지 않았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시절 2번이나 대선 후보가 될 뻔했던 이 전 의장. 하지만 결국은 대선에 출마하지 않게 된 숨겨진 ‘정치 비화’가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김만섭 전 의장의 출연으로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김 전 의장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동시에 특가항공원을 선보인 이스타항공, 축구국가대표팀의 러시아전 등이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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