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사회적기업 중고가게 들어선다

입력 2013-11-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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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자락당 운영 판매점 '마켓인유' 입점

서울대학교에 사회적기업 형태의 중고물품 가게가 들어선다.

서울대는 오는 25일 학내 언어교육원에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마켓인유(MARKET in U)'가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켓인유는 올해 초에 신설된 사회적기업 자락당(自樂堂)이 운영하는 판매점이다.

2011년 서울대 관악캠퍼스 공터 벼룩시장에서 출발했다가 약 3년 만에 매장을 내는 것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학생들 사이에서 중고 문화를 활성화해 바람직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지난달 말 '마켓인유'를 입점시키기로 결정했다"며 "취지를 살려 공간 이용료 역시 최소화해 업체에서 정한 수수료율을 그대로 반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은 언어교육원 137-2동 지하 1층에 101.8㎡ 규모로 마련된다.

매장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정직원 1명이 상시 근무하고 근로 장학생 4명이 순환근무하는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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