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는 19일 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2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하지만 현재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3-11-19 16:10
세진전자는 19일 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2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하지만 현재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로 주식가치 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이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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