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난 여신 아닌 '장신'"…"남친 나보다 10cm 작아"

입력 2013-11-19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인영 아나운서 키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정인영 아나운서가 자신의 키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KBS N 아나운서 최희와 정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인영은 '야구 여신'으로 소개되자 "최희 선배가 여신이고, 난 여신이 아니라 장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인영의 키는 무려 176cm.

또 정인영은 "본인보다 키 큰 남자를 좋아하냐"고 묻는 질문에 "170cm 정도만 됐어도 큰 사람 만나고 싶었을 텐데, 난 중학생 때부터 이 키였다. 어려서부터 작은 남자를 많이 봐서 이질감 없다. 첫 남자친구도 167cm 정도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영, 박한별, 이유비처럼 너무 이쁘다" "정인영, 김성주 보다 큰 거 아냐" "정인영 키, 월드 스타 싸이 보다 크다 '헉'"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84,000
    • +1.13%
    • 이더리움
    • 4,399,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18%
    • 리플
    • 2,865
    • +1.34%
    • 솔라나
    • 191,500
    • +0.37%
    • 에이다
    • 573
    • -1.2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0.87%
    • 체인링크
    • 19,180
    • +0.05%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