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11월 첫째주 모바일 순방문자수 '오픈마켓 1위'

입력 2013-11-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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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이 11월 첫째 주 모바일 순방문자수(UV) 오픈마켓 1위를 차지했다.

19일 코리안클릭의 지난 4~10일 모바일앱과 모바일웹 순방문자수 집계에 따르면 옥션은 지난주 47위에서 20계단 뛰어올라 전체 순위 27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11번가 28위, G마켓 29위로 2위 경쟁도 치열했다.

이 기간 옥션의 모바일 순이용자수는 총 313만2700여명으로, 지난주 123만4400여명보다 65% 늘었다. 옥션은 8~12일 구글플레이 모바일 쇼핑 앱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PC웹과 모바일을 합산한 순방문자수에서도 옥션은 지난주 보다 20.7% 상승한 15위로, 오픈마켓 중 1위인 G마켓(14위)을 바짝 뒤쫓았다. PC웹 전체 순위 역시 옥션은 6위로 G마켓에서 이어 오픈마켓 2위를 차지했다.

평균 체류시간도 옥션이 24.54분으로 1위였다. 옥션은 모바일앱 순방문자수 증가에 힘입어 모바일 매출 비중이 지난 5월 5%대에서 10월 최고 20%까지 상승했다.

한편, 최근 옥션은 모바일앱을 전면 개편해 오픈마켓 내 가격비교 기능인 ‘카탈로그’ 검색기능을 도입하고 PC에서 제공하던 ‘개인화 상품추천 서비스’를 적용했다. 모바일 전용 역경매서비스 ‘잭팟7’을 시작한 한 주간 모바일앱 방문자수는 전주 평균보다 45% 증가하기도 했다.

김태수 옥션 프로덕트개발 담당 상무는 “15년간 축적해 온 상품 데이터를 일종의 ‘사이버 점원’으로 활용하는 방식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도입한 것이 최근 방문자 급증 요인”이라며 “오픈마켓 특유의 풍부한 상품데이터, 상품검색 기능을 모바일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모바일 쇼핑의 탄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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