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타카 이세 렉서스 대표 “미·중시장 호조…올해 50만대 달성 전망”

입력 2013-11-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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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타카 이세 렉서스 인터내셔널 대표가 18일 도쿄 료교쿠 코쿠기칸(국기관)에서 렉서스 웰컴 파티에 참석하고 있다. 최재혁 기자 freshphase@
키요타카 이세 렉서스 인터내셔널 대표는 18일 “올해 미국과 중국 시장이 괜찮아 연간 50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키요타카 대표는 이날 도쿄 료교쿠 코쿠기칸(국기관)에서 열린 ‘렉서스 웰컴 파티’에서 “특히 올해는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본 내의 판매량도 지난해에 비해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렉서스는 2007년 51만8000대의 최대 판매 실적을 한 차례 기록한 이후 연간 50만대 고지를 넘지 못하고 있다. 올해 목표를 달성하면 6년 만의 성과다.

키요타카 대표는 또 이달 22일 도쿄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스포츠쿠페 ‘RC’의 본격적인 판매시기는 내년이 될 것이라며 “렉서스의 브랜드 체험공간인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를 뉴욕, 두바이 등에 만드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는 47만7000대로 전년에 비해 23% 증가했다. 이 중 미국에서 20% 이상 늘어난 24만4000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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