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부 관문’ 부천옥길지구 주목

입력 2013-11-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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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B2블록 공공분양 아파트 1304가구 공급

양도세 감면혜택 종료가 한달 반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규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계약을 앞둔 부천옥길지구 B2블록 공공분양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부천옥길B2블록 아파트는 부천옥길지구에서 첫 분양하는 1304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우수한 서울접근성과 쾌적한 생활환경, 저렴한 분양가격으로 견본주택 개관이전부터 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이다.

앞서 지난달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 부천옥길지구 B2블록 아파트는 견본주택 오픈 후 첫 주말 2만여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부천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일대 132만여㎡, 9000여가구의 미니신도시급 2차보금자리지구로 들어선다. 서울항동지구, 광명시흥지구 등 대규모 개발지구가 연접하고 있어 향후 서울서남부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단지는 직선거리 3km 이내에 전철 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이 인접한다. 서울외곽고속도로 시흥IC와 서해안로, 국도46호선이 가까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소사-원시 복선전철 복사역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구면적 30%의 높은 공원녹지율로 녹지, 공원이 많아 주거 쾌적도 역시 우수하다.

부천옥길 B2블록 아파트는 14개동 1304가구의 대단지로 ▲전용74㎡ 218가구 ▲81㎡ 18가구 ▲84㎡ 106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격은 3.3㎡ 당 최저 756만~ 최고 845만 원대로 인근 시세 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됐다고 LH측은 설명했다. 지난 2010년 4월 사전 예약 당시 3.3㎡ 당 890만원대로 사전청약을 받았으나 최근 주택시장 흐름을 고려해 분양가 거품을 뺐다.

계약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옥길지구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 문의 032-34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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