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외국인 적극적‘사자’에 2020선 회복

입력 2013-1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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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적극적인 ‘사자’에 2020선을 회복했다.

1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3.46포인트(0.67%) 오른 2024.27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가 경기지표 호조에 상승세로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코스피지수는 0.86포인트 내린 2009.95로 개장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개장초부터 적극적으로 547억원을 매수해 지수는 곧바로 받등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2억원, 141억원이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9억원, 비차익거래 460억원 순매수로 총 480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의료정밀, 비금속광물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운수장비, 전기가스가 1% 이상 뛰고 있고 화학, 음식료, 은행, 섬유의복, 제조, 유통, 보험 등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148만원선을 넘어섰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에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중공업, LG화하, 한국전력, 롯데쇼핑,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현대글로비스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특히 동부그룹주는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동부제제철과 동부CNI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동부하이텍, 동부건설, 동부화재 등도 ‘사자’가 몰리고 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41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28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6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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